金在中出演綜藝吐露戀愛苦惱“想成家”
金守美結婚了嗎
韓國演員徐孝琳和韓國老戲骨金守美近來合作綜藝節目《到處蹭飯嗎》。歌手金在中出演了4日播出的節目，公開了他的近況和不同常人的苦惱。下面我們一起來看下詳情吧。
가수 김재중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근황과 함께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歌手金在中在《到處蹭飯嗎》中公開了近況和不同常人的苦惱。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6회에서는 김재중이 하루 장사의 마지막 손님으로 김수미 국밥집을 찾았다。
4日晚播出的SBSplus綜藝節目《到處蹭飯嗎》第6集 ，金在中作為一天生意的最後一位客人， 來到了金守美的湯飯館。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서효림은 “이제 그만 문을 닫자”는 김수미에게 “아직 한 분 안 오셨다”며 말렸다。 이윽고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김수미가 좋아한다는 꽃다발을 선물로 들고 나타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當天的放送中，演員徐孝琳阻止了說”現在可以關門了“的金守美，說：“還有一位客人沒來”。過了一會兒，金在中出現了。他拿著金守美平時就喜歡的花束作為禮物登場，得到了眾人的關注。
김재중은 등장과 동시에 가게 안 손님들은 물론 ‘밥은 먹고 다니냐？’ 멤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를 거쳐 솔로로 활동하는 김재중인 만큼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
金在中出場的同時，不僅吸引了店裡的客人的關注，也吸引了《到處蹭飯嗎》成員們的視線。因為是過去作為頂級愛豆組合東方神起的成員出道，之後是JYJ，現在以SOLO身份活動的金在中，所以人們對他的近況更是好奇。
이 가운데 서효림은 김재중과 10년 친구로 막역한 친분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내가 진짜 너한테 한 번도 방송 같이 하자고 말한 적이 없었다”며 놀랐다。 김재중 또한 “나도 오늘 여기 안 왔으면 계속 집에 있었을 것 같다”고 받아쳤다。 또한 “요즘 나 고민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其中，徐孝琳和金在中是10年的朋友，交情莫逆。徐孝琳驚訝地表示：“我真的一次沒跟你說過要一起出演節目”。金在中也表示：“我今天如果不來這裡的話，應該會一直呆在家裡”。並且還說：“近來我有好多煩心事”。
뒤이어 친구 서효림은 물론 김수미와 최양락까지 김재중 앞에 앉아 국밥 한 상을 차려준 뒤 근황에 대해 물었다。 김재중은 “최근에 외국에서 활동 많이 하고 있다”며 솔로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임을 밝혔다。
之後，不僅是朋友徐孝琳，就連金守美和崔陽拉都坐在金在中前面，給他上了湯飯後問了他的近況。金在中說：“最近多在外國活動”，表示自己雖然是SOLO，但活動很多。
김수미는 “그룹으로 하다가 솔로로 하면 힘들지 않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실제 김재중은 2017년 군 제대 후 솔로로 활동 중인 터。 그는 “외롭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그는 “배로 열심히 해야 하고， 여럿이 할 때보다 혼자 해야 할 게 많다”고 설명했다。
金守美擔憂地問道：“組合之後SOLO的話不會很辛苦麼”。實際上，金在中自2017年退役後就SOLO活動至今。他坦率地說：“覺得孤單”。特別是他說明道：“我得加倍認真工作，比起好幾個人一起的時候，必須做的事情更多”。
따뜻한 밥과 말이 이어지자 김재중은 흉금을 털어놨다。 그는 서효림에게 “나 오늘 스케줄이라서 나온 거 아니다。 혼자 밥 먹고 가면 된다고 해서 나온 거다。 아니면 집에서 안 나왔을 거다”라고 말해 친구를 안심케 했다。
溫暖的飯菜和對話持續下去，金在中吐露了自己的心裡話。他對徐孝琳說：“我今天不是因為行程才出演的。是因為聽說吃完就走也行才過來的。不然的話我就不會出門了”，讓朋友安心。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연애 좀 해야 하지 않겠냐”며 30대 중반인 김재중에게 적극적으로 연애를 권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연애를 넘어 “나 솔직히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因此，徐孝琳問他：“你是不是該談下戀愛了呀”，積極勸30多歲的金在中談戀愛。對此，金在中越過了談戀愛，說：“坦白說，我很想要個孩子”，讓周圍的人都十分驚訝。
김재중은 “30대 중반이 되니까 없던 생각이 들더라。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웃었다。 또한 “추석 안부 인사로 권상우 형한테 연락을 드렸다。 애들하고 노는 영상을 보내주시더라。 ‘너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라。 아이한테 느끼는 행복감은 따로 있다’고 해주셨다”며 가정을 꾸리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金在中笑著說：“年紀到了30多，想到了之前沒想過的東西。也開始變得害怕了”。並且還說：“我在中秋給權相宇哥打電話問候他。他給我發了自己和孩子們一起玩的影片。跟我說：“你也快點結婚生孩子吧。從孩子身上能感受到另一種幸福”，說出了自己想要組建一個家的抱負。
솔직한 김재중의 입담에 김수미와 최양락은 라이브 무대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가게 안은 물론 밖에서도 손님들이 자신만 쳐다보는 것을 알고 겸연쩍어했고 금세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앉았다。 또한 객석을 향해 “최근에 이별하신 분 있으시냐”고 물으며 관객들을 이끈 뒤 ‘지켜줄게’를 라이브로 소화，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在金在中坦率的談話後，金守美和崔陽拉還拜託他來場現場表演。對此，金在中雖然因為店裡和店外的客人都在盯著自己而感到不好意思，但還是一下子就抓起麥克風坐在了舞臺上。並且對客人們問道：“最近有人分手了嗎”，在吸引了觀眾的關注後就現場唱起了《守護你》，展現了甜美的音色。
